핀란드 회사인 Admares는 미국에 7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모듈형 주택 공장을 건설하고 1,400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조지아주 웨이크로스(AP) — 핀란드 회사인 Admares는 미국 조지아주에 모듈식 주택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7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1,40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관계자가 수요일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고도로 자동화된 공장을 이용해 주택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핀란드 투르쿠에 설립된 Admares는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Waycross에 있는 공장의 규모가 232,000m2(250만 평방피트)가 될 것이며 2025년 후반에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전 세계에 6개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각 공장에서는 연간 5,000~6,000채의 주택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dmares는 이러한 주택은 설치 장소에 기초와 유틸리티 연결만 필요하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건축된 주택보다 재료 폐기물이 80% 적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75% 적다고 건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창업자이자 CEO인 미카엘 헤드버그(Mikael Hedberg)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첨단 기술을 통해 다른 첨단 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공적인 관행을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철도 및 고속도로 연결이 좋고 Brunswick 항구와의 근접성 때문에 Waycross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지아주 공무원들은 근로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을지 걱정해 왔습니다. 주 경제 개발 위원 Pat Wilson은 Admares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Wilson은 성명에서 "인력 주택은 점점 더 커지는 국가적 과제이며 조지아도 예외는 아닙니다. 새로운 Admares 시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 발전에 중요한 틈새 시장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dmares는 근로자가 연간 최소 31,300달러를 버는 한 5년 동안 직업당 4,000달러씩 주 소득세 공제 2,8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정부는 근로자 훈련 비용도 지불할 것입니다. 회사는 Waycross 또는 Ware County의 재산세 감면을 포함하여 다른 인센티브를 받을 자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